도심 곳곳 '까르르' 웃음 가득…동심으로 물든 어린이날
2026.05.05 19:54
[앵커]
맑고 화창한 어린이날, 도심 곳곳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서울 잠실 놀이공원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송혜수 기자, 오늘 날씨까지 좋다보니, 부모님들은 어디가 그나마 덜 붐빌지 올해도 눈치싸움이 이어진 것 같은데요. 지금 나가있는 그곳은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보시는 것처럼 이 시간까지도 많은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인기 놀이기구는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저처럼 머리띠를 쓴 어린이, 공주 드레스를 입은 어린이 유모차를 타고 온 아직 어린 아기도 있고요.
어른들도 교복을 빌려 입고 오늘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어린이들 얘기 들어보시죠.
[김승아·김유정/서울 금천구 : 어린이날 재밌었어요! {뭐가 가장 먹고 싶어요?} 돈가스가 먹고 싶어요.]
[최종민·김건우·김태리/경기 의정부시·남양주시 : (어린이날) 선물 뭐 받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돼요. {어떤 선물 받고 싶어요?} 자전거 용품이요!]
이제 잠시 후 8시부터 실내에서 다시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화면에서도 밝은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들이 열렸죠?
[기자]
네 오늘 하루종일 맑고 선선한 날씨가 계속돼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을 수 있었는데요.
서울숲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아이들이 만화 속에 들어온 듯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윤진/경기 김포시 : 포켓몬 조형물이 예뻐서 사진 찍는 거 기대돼요!]
[박건우·박준우/인천 용현동 : {뭐 잡았어요?} 잉어킹 많이 잡고 이상해씨랑 꼬부기랑 파이리.]
서울 광화문광장, 어린이대공원 등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창신동 완구 골목에선 아이들이 저마다 신중히 어린이날 선물을 골랐습니다.
[영상취재 황현우 신동환 유규열 이지수 유연경 영상편집 류효정]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포시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