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식빵류 매출 작년 대비 45% 증가
2026.05.05 17:49
저녁 시간 직장인이 주로 찾아
외식 대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가성비 한 끼’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식빵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신장했다. 특히 식빵류 매출은 45% 증가하며 전체 베이커리 신장률을 상회했다.
실제로 지난달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의 경우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섰다.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은 슬라이스 공정을 없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고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종을 적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한 상품이다.
베이커리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상권별로는 주택가 매출 비중이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유흥(12.3%), 드라이브인(10.0%)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는 저녁 시간(오후 6시~자정)이 40%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62%) 비중이 높았다. 또 흰우유 300ml, 흰우유1L, 바나나우유 등 유음료와 함께 구매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집 앞 편의점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 또는 식사 후 간식으로 많이 즐긴 결과라는 게 세븐일레븐의 분석이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 속 가성비 한 끼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5월 한 달간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체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베이커리 담당 이유진 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베이커리 상품을 지속 확대해 편의점 베이커리를 ‘한 끼 대용식’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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