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靑, 美 호르무즈 작전 동참 제안에 "대비태세·국내법 감안해 검토", 삼성 이사회 의장까지 나섰다…"파업 땐 국가경제 타격" 호소 등
2026.05.05 17:58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폭발·화재 사고를 계기로 한국에 군사작전 참여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5일 "정부는 국제 해상 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가 모든 국가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법상 보호돼야 할 원칙이라는 입장"이라며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조속한 안정, 회복, 정상화를 위해 여러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언급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사회 의장까지 직접 임직원에 메시지를 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반도체 사업의 핵심인 '타이밍'과 '고객 신뢰'를 언급하며 파업 시 국가 경제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사측의 위기 인식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최근 회사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사회 의장이 전사 임직원을 상대로 공개 메시지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신 의장은 "최근의 회사 상황으로 주주와 고객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면서 보험료 인하와 보장 구조 개편이 동시에 이뤄졌지만, 전환 유인책 도입 시기가 미뤄지면서 가입 시점에 따른 체감 구조가 제각각일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된다. 5세대 핵심은 비급여 항목을 중증과 비중증으로 구분해 보장을 차등화했단 점이다.
중증 질환은 기존 보장 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비중증 비급여는 자기부담률을 50%로 높이고 보장 한도를 축소하는 등 구조를 재편했다.이에 따라 보험료는 기존 대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5세대 실손보험료는 4세대 대비 약 30%, 1·2세대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7시. 뚝섬한강 수변공원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주황색 잉어킹 모자를 쓴 어린이와 어른들로 붐비고 있었다. 포켓몬 굿즈를 착용하고 포켓몬과 함께 달리는 러닝 페스티벌 '포켓몬 런 2026 in Seoul' 대회 참가자들이었다.
자양역 출구부터 잉어킹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스트링백을 멘 참가자들이 공원 안쪽 무대로 속속 발걸음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포켓몬 행사답게 아이의 손을 잡고 온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황색 잉어킹 모자는 행사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입장권과도 같았다.
행사에 참여한 20대 김모씨는 "원래 포켓몬을 좋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틈틈이 연습했다. 8km를 뛸 예정"이라고 말했다. 60대 이모씨는 "의왕에서 새벽 일찍 출발했다. 평상시 러닝을 잘 하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뛰어보려고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차 종합특검이 자신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작년 채상병 특검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저를 출국금지하고는 조사 한 번 못하고 종결하는 식의 정치수사를 했는데, 이번 특검도 똑같이 무리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저를 증인으로 부르라 해도 못 부르더니 민주당과 정치 특검들이 쇼만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똑같이 '할테면 해 보라'고 말씀드린다. 단 선거개입은 안 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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