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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행위 가담…국민께 깊이 사과"

2026.05.04 21:36

4월 30일 개교 80주년 기념식서 계엄 관련 첫 입장 표명
계엄 이후 헌법과 민주시민 개설 등 교과 내용 일부 개정
[서울=뉴시스]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 연병장에서 열린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임관장교들이 행진하고 있다.(사진=육군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박후성(중장)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개교 80주년을 맞아 12·3 비상계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4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박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 중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육군사관학교장으로서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이어 "육사는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하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며 "대한민국 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육사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사는 비상계엄 이후 생도들이 헌법 가치를 내재화하고 민주시민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헌법과 민주시민'과 '군사법' 과목을 개설하는 등 교과 내용을 일부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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