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년 대지 걷고 AI 예술 만나고…지금 가장 핫한 해외여행지 어디
2026.05.05 13:43
AI 미술관·1920년대 기차 여행 등 체험 봇물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의 시대가 가고 이제는 이색적인 경험과 몰입을 중시하는 '뉴 트래블'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5억 년의 시간을 간직한 대지를 직접 걷거나 인공지능(AI)이 빚어낸 미래 예술을 마주하는 등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전 세계 핫한 여행 뉴스를 한데 모았다.
이어 6월 20일에는 LA 다운타운에 세계 최초의 상설 인공지능 미술관인 '데이터랜드'가 문을 연다.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이 이끄는 이 공간은 생태 데이터와 기계 지능의 관계를 탐구하는 몰입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9월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뮤지엄'까지 개관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설적인 '크로커다일' 기관차가 이끄는 이 열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불라 철도의 핵심구간인 비센 철교를 건넌다. 지붕이 없는 오픈 기차 칸에 탑승하면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열차는 하루 2회 왕복 운행하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자라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간 총 54km를 이동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울루루와 카타추타를 연결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사막 지형을 지나며 3만 년 역사를지닌 아난구 원주민의 전통문화를 접하게 된다. 국립공원 내부에서 숙박하며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체류형 도보 여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하와이주 정부는 2026년을 '하와이 해안 보호의 해'로 정하고 여행객 참여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플랫폼 볼런티어 앨라이 통해 해안 정화나 동물 복지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하와이의 자연을 보존하며 현지인과 유대감을 쌓는 방식은 단순한 휴양을 넘어 여행의 의미를 더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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