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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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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주·난폭운전 '유죄' 인정

2026.05.05 08:10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AFP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 및 약물 관련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브리트니의 음주운전 혐의는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NBC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스피어스가 변호사를 통해 전날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법정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혐의 인정을 조건으로 형량 협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피어스는 벌금형과 12개월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다. 이미 복역한 기간은 인정받았고, 3개월간의 음주 운전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에릭 나사렌코 지방검사는 "스피어스는 음주 및 약물 복용 후 난폭 운전의 혐의에 관련해 체포된 지 두 달 만에 유죄를 인정했다"며 "마약이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난폭하고 불규칙적으로 운전하는 것은 우리 도로와 고속도로 이용자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전했다.

추가적인 보호관찰 조건에는 운전 중 음주 또는 약물 검사, 혈중알코올농도가 있는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 차량 내 음주 및 약물 관련 수색 협조 등이 포함된다. 스피어스는 약물 남용 및 정신 건강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검찰 대변인은 "음주운전 전력이 없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으며 사고나 부상이 없는 피고인의 경우, 검찰은 일반적으로 '음주운전 경범죄'로 알려진 기소를 제안한다"며 스피어스의 사건이 해당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스피어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히트곡을 내놓았지만, 아버지의 학대 등으로 오랜 기간 문제 행동을 보여왔다.

스피어스는 지난 3월 4일 캘리포니아주 101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난폭하게 운전하다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그는 현장 음주 측정에서 이상한 반응을 보였으며 약물과 알코올을 복용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체포 후 스피어스는 보석금 없이 몇 시간 만에 풀려났고, 이후 자발적으로 치료 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 측은 체포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번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불행한 사건"이라며 "브리트니는 법을 준수하며 올바른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이 그녀의 삶에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녀의 아들들이 그녀 곁을 지킬 것이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계획을 함께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스피어스의 변호사 마이클 골드스타인은 법원의 판결 이후 TMZ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브리트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며 "그녀는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벤투라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이번 사건의 혐의를 경감하고 음주운전 혐의를 기각한 결정에 분명히 반영되었다. 브리트니는 이러한 재량권 행사에 감사하며, 그동안 받은 많은 지지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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