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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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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난폭운전 유죄 인정…보호관찰 1년

2026.05.05 11:24

약물·음주 관련 혐의 일부 인정…벌금·교육 명령도
▲ 브리트니 스피어스 [AP=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물 및 음주 관련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하고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미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지방법원은 4일(현지시간) 스피어스에게 보호관찰 1년과 오·남용 방지 교육 3개월을 명령했다. 아울러 벌금 571달러(약 84만원)와 구류 1일을 선고했다.

스피어스는 체포 직후 하루 동안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어 추가 구류는 면하게 됐다. 이번 판결은 스피어스 측이 음주 또는 약물과 관련된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검찰은 '음주 또는 약물 복용 후 운전(DUI)' 혐의로 기소했으나, 유죄 협상을 통해 비교적 경미한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 마이클 골드스타인은 "상황을 고려할 때 모두가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며 "스피어스는 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지난 3월 4일 벤투라 카운티에서 비정상적인 고속 주행을 하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며, 약물 또는 음주의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구체적인 약물 종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스피어스는 'Baby One More Time', 'Toxic' 등 히트곡으로 1990~200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팝스타다. 2007년 돌발 행동 이후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가 약 13년간 법정 후견인을 맡는 등 개인사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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