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민식 "한동훈과 단일화 가능성 제로…필승 확신"
2026.05.05 12:53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차례 말한 것처럼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다. 한 전 대표 측근들이 '단일화다, 무공천이다, 연대론이다' 얘기를 하는데 그런 정치공학적 셈법은 맞지 않는다"며 "양자든 삼자 구도든 필승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번 선거에 대해 "단순히 국회의원 한 자리를 다투는 선거가 아니다"며 "구포시장 상권을 살리고, 만덕·덕천의 교통·주거를 바꾸고 북구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무너지면 부산이 흔들리고, 되찾으면 부산이 다시 일어난다. 부산 북구갑 승리는 보수 부활의 시작"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당내 친한계 의원들이 한 전 대표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정당 정치의 기본 원칙을 생각하면 그런 분들의 행태는 국민들이 엄정히 판단할 거라 믿는다"고 했다.
하정우 민주당 후보의 '악수 후 손털기' 논란과 관련해서는 "정치초년병의 실수가 아니라 그분 내면 깊이 자리 잡은 선민의식의 표현"이라며 "마치 구포시장 상인들은 상종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선거에 나와서 할 수 없이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에게 지원 유세를 요청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오시리라 믿는다"며 "지위고하 막론하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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