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심야 여고생 흉기 피습 사망?또래 남학생도 다쳐
2026.05.05 11:36
| 경찰, 용의자 추적 / 사진 = 연합뉴스 |
광주 도심에서 길을 걷던 고등학생 2명이 괴한으로부터 공격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쳤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오늘(5일) 새벽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 양은 신원미상의 인물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 당했습니다.
인근을 지나다 여성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려고 현장에 다가간 비슷한 나이의 B 군도 괴한의 흉기에 다쳤습니다.
A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B 군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대 중반의 남성 1명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입니다.
현재까지 용의자와 두 피해자는 각각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고, 피해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도 서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피해자 2명은 모두 목 부위를 공격당했고,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이 경찰에 이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는 대학교 인근 도심 보행로지만, 심야 시간대 사람의 통행이 드문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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