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2026.05.05 09:36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 4일 이틀간 진행한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 합산한 결과다. 박 전 장관은 이영풍 전 KBS 기자와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양자 대결을 펼쳤다.
박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제18·19대 국회의원(부산 북·강서갑)을 지낸 재선 의원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했다.
부산 북갑은 이른바 ‘낙동강 벨트’의 핵심 지역구로 불린다. 과거 보수 정당의 우세 지역이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제20~22대 총선까지 내리 3선을 했다.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의원 직에서 사퇴했다.
당 안팎 내에서는 부산 북갑 탈환을 위해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는 데 주장이 나온다. 국민의힘 후보와 한 전 대표가 모두 출마할 경우 보수 진영의 표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단일화를 해야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박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가능성이 1도 없다”고 여러 차례 발언하면서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박민식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