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2026.05.05 09:26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선출됐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와 3자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4일 진행된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경선에서 이영풍 전 한국방송(KBS) 기자를 앞섰다며 이렇게 발표했다.
검사 출신인 박 후보는 제18·19대 부산 북·강서갑에서 재선 의원으로 일했고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부산 북갑 승리를 위해 박 후보와 한 전 대표 간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박 전 장관은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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