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주주가치' 액티브 ETF 올해 수익률 1위
2026.05.04 09:46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올해 수익률이 같은 유형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4월 30일) 기준 이 ETF의 올해 수익률은 65.1%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주주가치' ETF 중 가장 높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도 가장 높은 76.7%와 139.5%에 달한다. 액티브 ETF인 만큼 비교지수인 '에프앤가이드 기업가치 지수'의 최근 6개월 및 1년 수익률보다도 29.9%포인트(P), 33.9%P 각각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28일 순자산은 1천24억원으로, 올해에만 87.8% 증가했다.
이 ETF는 국내 상장 기업 중 주주환원을 위한 구조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대형 가치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편입 종목 선별 과정에서 효율적인 정량 및 정성적 종목 분석 등을 위해 주주협력주의 전문운용사인 라이프자산운용과의 자문 협업을 맺고 있다.
종목 선별 기준은 업종 평균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이 20% 이상 할인됐거나 배당 성향이 30% 이하인 기업, 지배구조 등의 문제로 저평가돼 있지만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 밸류 트랩(저평가됐는데도 주가가 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을 경계하며 기존의 저평가 요소를 실제 해소 가능한 기업이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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