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달성서 파크골프 치고, 명소도 보고…
2026.05.05 06:04
대구 달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파크골프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전용 여행 상품을 출시해 ‘파크골프 성지’ 굳히기에 나섰다. 단순히 운동만 즐기고 떠나는 ‘당일치기’ 스포츠에서 벗어나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먹거리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4일 달성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파크골프 라운딩과 지역 명소 탐방을 연계한 ‘파크골프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 3~4월 휴장기를 마치고 필드가 재개장하는 시점에 맞춰 외지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달성군은 세천?논공 위천?화원(진천천) 파크골프장 등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공인구장 10곳과 홀수(225홀)를 보유하고 있다. 군이 집계한 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세천(14만명), 화원(12만명), 위천(10만명) 등 주요 구장 방문객이 6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프라가 탄탄하다.
이번 투어 상품의 핵심은 ‘낙수 효과’다. 그동안 전국의 골프족들이 운동 후 바로 지역을 빠져나갔던 것과 달리, 비슬산 암괴류와 사문진 주막촌 등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와 인근 식당으로 발길을 유도한다. 상품 예약은 공모로 선정된 6개 전담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다. 구체적인 구성과 방식은 이달 중 대구관광협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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