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이란 무력행사에 급등…브렌트유 5.8%↑
2026.05.05 06:46
국제유가가 호르무즈 해협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급등했다.
4일(현지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물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배럴당 5.80% 상승한 114.44달러로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6.42달러로 전장보다 4.39% 올랐다.
미국은 이날 호르무즈 해방작전을 개시했다. 쿠퍼 미군 중부사령관은 이날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에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고 드론을 출격시켜 미 해군 함정이 격추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이트(UAE)는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푸자이라 석유화학단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푸자이라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있다.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서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7.37포인트(1.13%) 내린 4만8,941.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35포인트(0.41%) 내린 7,200.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6.64포인트(0.19%) 내린 2만5,067.80에 각각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0.09달러(0.05%) 오른 198.54달러로 강보합 마감했고, 테슬라는 1.74달러(0.45%) 상승한 392.57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마존은 3.65달러(1.36%) 상승한 272.07달러, 팔란티어는 1.96달러(1.36%) 오른 146.03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3.31달러(1.18%) 하락한 276.83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0.58달러(0.14%) 밀린 413.62달러, 알파벳도 3.58달러(0.93%) 내린 379.64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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