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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로봇,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최종 선정… 육군 4개 부대 동시 배치

2026.05.05 07:01

대구 소재 이동로봇 전문기업 지오로봇(대표 강태훈)는 자사가 개발한 모듈형 이동로봇 (제품명:모바일 워커)가 최근 조달청의 '2026년 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이 현장에서 시범 사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 개척과 기술 상용화를 돕는 공공조달 정책이다.

지오로봇이 개발한 협동작업이 가능한 모듈형 이동로봇 '모바일 워커'

이번 사업에서 지오로봇은 단일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4개 육군 부대와 동시 매칭을 성사시키며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오로봇의 '모바일 워커'가 배치될 기관은 육군종합보급창, 2632부대, 제5군단 85정비대대, 제3723부대 총 4개 육군 부대다.

해당 로봇은 각 부대의 군수 및 정비 현장에 투입되어, 병사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등 군수 시스템의 스마트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바일 워커를 군부대에 공급해 작업하는 예시 이미지.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 워커'는 지오로봇의 독자적인 이동로봇 플랫폼으로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작업 환경에 맞춰 로봇의 구성을 최적화할 수 있고 인간과 로봇이 안전하게 공존하며 협업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강태훈 대표는 “단일 기업으로서 4개 기관과 동시 매칭된 것은 지오로봇의 로봇 기술이 국방현장의 높은 요구 수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시범구매 사업을 발판 삼아 국방 분야를 넘어 공공 조달 시장 전반으로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가가 신뢰하는 글로벌 로봇 솔루션 리더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자들이 설립한 기술창업기업인 지오로봇은 고하중 자율주행 이동로봇과 지능형 로봇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대기업을 포함하는 다수 수요처를 발굴,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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