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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화물선, 이란 공격 받아…韓 작전 참여할때”

2026.05.05 04:44

트럼프, SNS 통해 발언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개시 첫날 사고 발생
"韓, 이제 이 임무 참여할때" 재차 압박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이란이 한국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미국의 작전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로이터)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과 관련한 선박 이동 문제와 관련해 한국 화물선 등 무관한 국가들을 겨냥해 발포했다”며 “이제 한국이 이 임무에 참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오후 8시 20분께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정박 중이던 한국 선사 운용 선박 HMM(011200)나무 1척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사고를 언급한 것이다. 현재 한국 정부는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이라고 단정한 것이다.

한국 외교부는 공지문자를 통해 “선박에는 우리 국적 선원 6명 및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 피해 현황 등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번 사안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HMM나무 1척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은 파나마 국적이지만, 우리 선사가 운용하는데다 탑승하고 있는 선원 24명 중 6명이 한국 국적인 상황이다. 피해가 발생한 선체는 기관실 좌현 부분이며 현재 선박은 해상에 대기 중이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 등 24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는 미국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갇힌 민간 선박의 탈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프로젝트) 작전을 개시한 날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3월 한국 등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높은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등은 미군이 수만명 단위로 주둔하는 주요 아시아 동맹국이나 신중한 입장을 보이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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