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韓화물선 공격…韓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참여할 때"
2026.05.05 02:49
"이란 소형 보트 7척 격침시켜…이란 전력의 전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한국 선박의 피격 사실을 전하며 한국이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프로젝트 프리덤과 관련한 선박 이동 과정에서 관련 없는 국가들을 향해 일부 공격을 가했으며, 여기에는 한국 화물선도 포함된다"며 "이제 한국이 이 작전에 참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선박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이 내일 아침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40분쯤 호르무즈 해협의 아랍에미리트(UAE) 해협 인근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선박에는 우리 국적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18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소형 보트 7척 이른바 고속 보트라고 부르는 것들을 격침시켰다다"며 "그게 그들이 가진 전력의 전부"라고 말했다.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발사한 순항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소형 보트 6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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