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단오제 시작 알리는 '신주미 봉정' 시작
2026.05.04 13:21
강원 강릉시 2026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시작.(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4/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6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1층에서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단·소장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오제의 핵심 절차인 신주 빚기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례로,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오제 준비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결속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를 앞두고 시민들이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정성껏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전통 의례로,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허동욱 시 문화유산과장은 "신주미 봉정은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전통의례"라며 "시청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풀리니, 단오다'를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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