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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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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호르무즈 긴장 속 혼조 출발…다우 0.15%↓

2026.05.04 23:50

S&P500, 0.16% ↑…나스닥도 0.19% 올라
국제유가 상승세…브렌트유 110달러 거래
[테헤란(이란)=AP/뉴시스]이란 테헤란의 한 광장에서 2일 차량들이 호르무즈 해협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술을 꿰매는 그래픽이 그려진 광고판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4일(현지 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2026.05.04.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4일(현지 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후 11시30분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DJIA)는 전장 대비 69.90포인트(0.15%) 내린 4만9429.37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29포인트(0.16%) 오른 7241.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869포인트(0.19%) 상승한 2만5162.312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이날부터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들을 구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작전 개시 이후 미국과 이란은 미 해군 선박의 피격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란 매체들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던 미 해군 프릿깃함에 미사일 2발을 명중했다고 주장했으며, 미군은 피격된 바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미군은 또 해당 작전으로 미국 국적 선박 2척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아랍에미리트(UAE) 국영회사 유조선 1척이 이란 드론 공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 선박 1척도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하던 중 이란군에 피격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자 국제 유가는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같은 시간 전장 대비 2.62% 오른 배럴당 110.94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은 0.30% 오른 배럴당 102.28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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