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김태년
김태년
'정책' 김태년 '관록' 박지원 '친명' 조정식…국회의장 선거 '3파전'

2026.05.04 21:04

민주당 경선 후 본회의 표결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김태년(5선)·박지원(5선)·조정식(6선) 의원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판세는 세 의원의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평가된다.

세 의원은 경선 후보 등록일인 4일 국회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의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상임위원회의 고의적 지연과 파행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경제 안보, 공급망 재편, 국가균형성장,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 등 당 요직을 거쳤고,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고 소통에 능한 정책통으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최고의 정치는 협치지만, 윤어게인 세력들은 배려하지 않고 당장 6월부터 일하겠다”며 “일 잘하는 일류 국회인 K국회를 만들어서 일 잘하는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장 등을 지낸 자타공인 ‘정치 9단’이다.

조 의원은 “당·정·청과 하나로 움직여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국회의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6월 내 원구성, 12월까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100%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사무총장을 지냈고, 지난해 대통령 정무특보로 위촉되는 등 친이재명계 핵심으로 통한다.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은 오는 11~12일 권리당원 투표(20%)와 13일 의원 투표(80%)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본회의 표결로 국회의장을 최종 선출한다.

강한들 기자 handl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속보]이란 매체 “미 호위함 호르무즈 해협서 미사일 맞고 퇴각”
· 이란, 호르무즈 통제구역 확대한 지도 공개···트럼프 ‘프로젝트 프리덤’에 맞불
· 삼성전자 ‘가전·스마트폰·TV 담당’ DX부문 노조, 공동대응 철회···‘노노갈등’ 현실화
· 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 수사 대상자 숨진 채 발견
· ‘사고 피해 선수 관련 부적절 발언’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의
· 국민의힘, ‘정진석 출마’ 여부 결정 보류…당내 반발에 고심
· 기아차, 28년만에 국내 판매 현대차 추월…쏘렌토 가장 많이 팔렸다
· 경기 뛰어야 하는데…북한 축구팀, 판문점·직항 아닌 베이징 경유하는 이유
· ‘269만’ 살목지, 곤지암 기록 넘었다…역대 공포 영화 2위
· 종합특검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 정황 발견···도이치 수사 무마 의혹 검사 출석 통보”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태년의 다른 소식

김태년
김태년
4시간 전
‘정책’ 김태년 ‘관록’ 박지원 ‘친명’ 조정식…국회의장 선거 ‘3...
김태년
김태년
5시간 전
국회의장 선거 與 조정식·김태년·박지원 3파전(종합)
김태년
김태년
5시간 전
국회의장 선거 3파전…기호 1번 박지원·기호 2번 조정식·기호 3번 김태...
김태년
김태년
5시간 전
후반기 국회의장, 조정식·박지원·김태년 3파전
김태년
김태년
6시간 전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김태년·조정식·박지원 '3파전'
김태년
김태년
7시간 전
새 국회의장 누가 될까…조정식·김태년·박지원 '민주 중진 3파전'
김태년
김태년
7시간 전
새 국회의장 누가 될까…조정식·김태년·박지원 ‘민주 중진 3파전’
김태년
김태년
8시간 전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전…與 조정식·김태년·박지원 3파전(종합)
김태년
김태년
8시간 전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 3파전…김태년·박지원·조정식 등록
김태년
김태년
13시간 전
국회의장 출사표 던진 박지원 “내가 국회의장되면 모든 게 바뀔 것”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