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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공매도 잔고 20조 돌파 '사상 최고치'…한미반도체 1위

2026.05.04 18:11

코스피가 5%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첫 6,900선을 돌파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6.5.4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최근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세를 이어 온 가운데 공매도 잔고액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8일 기준 코스피 시장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각각 20조 5083억 원, 20조 38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공매도 잔고가 20조 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매도 순보유 잔고 금액이 가장 큰 종목(지난달 28일 기준)은 한미반도체(042700)(1조 9348억 원)로 집계됐다.

현대차(005380)(1조 8863억 원), HD현대중공업(329180)(1조 5757억 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조 3903억 원) 등이 잔고 금액 1조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래에셋증권(006800)(9357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7694억 원), SK하이닉스(000660)(682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에게 빌려 먼저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이를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여 상환하는 투자 방식이다.

통상 공매도 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공매도 잔고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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