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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가 강달러 자극…환율 3.5원 오른 1477.2원 출발

2026.01.14 09:50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6.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일본 정부의 재정 확장 정책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5원 오른 1477.2원에 출발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해 연말 외환 당국의 환율 안정화 조치 이후 안정세를 되찾는 듯 보였지만, 연초에 들어서는 주간거래 종가 기준 9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고 있다.

이날 환율 상승은 최근 엔화 약세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월 중 중의원을 해산하고 2월 중 조기 총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확장 재정 우려가 엔저에 영향을 미쳤고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59엔을 상회하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엔화는 다카이치 총리 조기총선 계획이 공개된 이후 정치적 약세 압력이 커졌다"며 "달러·엔 환율은 159엔을 돌파하며 글로벌 강달러 부담 확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일본 엔화의 초약세가 달러화 지수 상방에 기여했다"며 "일본 BOJ 추가 인상 기대에도 불구하고 정부 확장 재정에 대한 우려가 엔저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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