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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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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부사령부 “피격된 美함정 없어”… 이란 주장 반박

2026.05.04 20:55

이란 현지 매체 “미사일 맞고 美군함 퇴각”
미 중부사령부 “해군 함정 피격되지 않아”

지난 4월 18일 오만 무산담 연안의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과 유조선들./ 연합뉴스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국 군함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을 맞고 퇴각했다는 이란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4일(현지 시각) 이란 파르스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미 해군의 호위함 1척이 오만만에서 이란군의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파르스 통신은 이란 남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남동부 자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 호위함 1척이 항행 및 선박 통행 규정을 위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했다고 했다. 자스크는 호르무즈 해협 동쪽 오만만에 인접한 항구 도시다.

파르스 통신은 “미 군함이 이란 해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기동을 강행한 직후 미사일 공격의 표적이 됐다”며 “이 군함은 미사일 2발을 맞았고 이에 따라 항행을 계속하지 못하고 기수를 돌려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 국영방송은 군 공보부를 인용해 “이란군의 신속하고 단호한 경고로 미 해군 ‘구축함들’의 호르무즈 해협 진입 시도가 저지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군은 이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을 내놨다.

중동 지역을 작전 지역으로 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팩트체크. 미 해군의 군함이 피격당하지 않았다”며 “미군은 ‘프로젝트 프리덤’을 지원하고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또 로이터통신은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진입을 막기 위해 이란군이 경고 사격을 했다”며 “(미 군함이) 피해를 입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군은 이날 오전부터 페르시아만에 체류 중인 민간 선박들의 안전한 이탈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기와 군함으로 호위하는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프로젝트) 작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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