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경기도교육감 불출마 선언
2026.05.04 18:01
유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경선 과정은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금지된 집단적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을 서둘러 덮어버렸다”며 “수사를 의뢰하면서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유 후보와 안 후보 등 네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45%)와 선거인단 투표(55%) 결과를 합산해 안 후보를 최종 선출했다. 유 후보 측은 결과 발표 직후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특정 캠프가 참가비 3000원을 대리 납부한 정황이 있다며 이의신청서를 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유 후보 측의 수사 의뢰 요청은 수용했지만 단일 후보 선출 결정은 번복하지 않았다. 확정된 단일 후보를 취소하거나 효력을 정지할 만큼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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