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기업 실적창출 돕겠다"
2026.05.04 17:53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가 코스피가 69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규제 개혁 등을 통해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함께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자본시장 규제 개선 및 기업하기 좋은 서울 조성을 위한 행정 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 후보의 핵심 전략은 서울의 저성장 문제를 자본시장 규제 완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의 경제성장률이 주변 구역별 평균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기업 실적 창출을 돕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코스피 7000 시대를 여는 뒷받침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머니무브' 기반 생산적 금융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있다"며 "이 기조를 이어가려면 서울이 기업 성장과 실적 창출을 돕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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