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이호선, 강연 태도 논란 해명…"농담에 맘 상하지 말라" [RE:스타]
2026.05.04 14:02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과 강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최근 불거진 강연 태도 및 상담 방식에 대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호선은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상심한 분들이 계시는 모양"이라고 운을 뗐다. 이번 입장문은 최근 진행된 강연 현장에서의 농담과 방송 상담 태도를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비판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으로 보인다.
그는 해명 글에서 강연에 임했던 진심을 강조했다. 이호선은 "그날도 열심히 강의를 했을 것"이라며 "오신 분들이 빈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쉬지 않고 내용을 전달하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은 영혼과 삶에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이라 결코 쉽지 않지만, 상담사들은 이를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한다"며 "강연은 열심과 내용으로, 상담은 내담자의 치유가 있으면 그로 족하다. 그게 저의 최선이자 한계일 것"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논란이 된 강연 중 발언에 대해서는 "농담에 마음 상하지 마시길 바란다. 흠집을 내기 위한 농담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 상담에 대해서도 "단회 상담이라는 특성상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시청자가 예상하는 경로와 다를 수 있다"며 답답해하지 말아 달라는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도 이호선은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그럼에도 각별히 조심하고 상담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는 조언의 말씀들이 고맙다. 명심하고 더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담가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소명을 강조하며 해명에 나선 그가 이번 논란을 딛고 상담가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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