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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시장 '들썩'…비트코인 4.1%·XRP 5.1%↑

2026.01.14 08:34

미국 물가지수도 예상치 하회
인플레 우려 ↓ 금리 인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 물가 지표 둔화 호재가 겹치며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랠리를 펼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2개월 만에 9만 5000달러 선을 탈환했다.

14일 오전 8시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4% 오른 9만 5119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7.99% 뛴 3309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 역시 5.11% 상승하며 2.18달러를 터치했다.

이날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금리 인하를 강력히 주문하면서 촉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훌륭하며, 성장 지표 역시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아주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며 연준을 강하게 압박했다.

여기에 실물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보내며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예상치(2.7%)를 밑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 역시 0.2%를 기록, 시장 예상치(0.3%)를 하회하며 물가 안정세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압박과 우호적인 경제 지표가 맞물리면서 연준이 통화 완화 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가상자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모양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쏠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시장의 기대대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지 여부가 향후 가상자산 랠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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