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고남석 시당위원장 후원회장 영입…연수갑 보궐선거 승부수
2026.05.04 15:31
연수갑 핵심 현안 해결·인천 승리 견인 강조
민주당 ‘원팀’ 구축…지지층 확장 행보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송영길 예비후보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송 예비후보는 4일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후원회장 위촉식’을 열고 고 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아는 고 위원장님과 함께하게 되어 백만 대군을 얻은 것 같다”며 “인천시장과 5선 의원의 풍부한 경륜을 연수구의 도약을 위해 아낌없이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송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정치 신인의 등판을 돕는 등 인천 내 ‘원팀’ 결속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고 위원장은 “송 예비후보는 당 대표를 지낸 한국 정치의 거목이자 인천이 아껴야 할 보물 같은 존재”라며 “연수의 장기 미해결 과제들을 풀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는 오직 송영길뿐이라는 확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인천 후보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구 선거를 넘어 인천 전체의 승리를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는 연수갑 핵심 현안으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민생경제 회복 등을 꼽으며, 중앙 및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밀착 행보를 이어가며 지지층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송 예비후보는 “고 위원장의 합류는 민주당이 하나로 뭉쳤다는 상징적인 신호”라며 “지역 발전의 의지를 증명해 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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