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피해자 전문 변호사 '솔로지옥4' 출연자 '학폭' 폭로
2026.05.04 14:51
피해자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지독하게 힘들었다.
난 학창시절에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소위 말해 나에게 '고백공격'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가해자가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낄낄거리며 본인을 놀렸는데, 가해자 B 씨가 '솔로지옥'에 출연해 전문직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A 씨는 또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며 가해자 B 씨의 본명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B 씨의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시켜 "배드민턴채 가지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을 치고 쉬는 시간 화장실에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을 깔아놓고 사물함 못 열게 자물쇠에 강력 본드 바르고 그랬던 것 아냐"며 B 씨도 그 내용을 재밌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가해자의 소속사로부터 받은 연락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B 씨 측이 "이 변호사와 전혀 일면식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A 씨는 이에 대해 "당연할 거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냐.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 자를 못 잊는 사회"라고 지적했습니다.
A 씨는 이어서 "아마도 이름도 모를 학폭 피해자가 '피해자 전문 로펌 대표변호사'로 돌아왔다"며 "피해자는 영원히 약하지 않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취재: 김태원, 영상편집: 홍진영, 디자인: 이정주,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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