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RAV4' 사전계약 돌입…PHEV·하이브리드 4개 트림 확대
2026.05.04 09:32
총 4개 트림으로 확대
안전·편의성 사양 강화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RAV4'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RAV4는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30여 년 간 전 세계 누적 15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공식 출시되는 올 뉴 RAV4는 ▲다양화 ▲전동화 ▲지능화를 핵심 개발 키워드로 삼고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4개 트림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를 새롭게 추가하고, 하이브리드(HEV) 2개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트림으로 구성해 전동화 선택지를 강화했다.
올 뉴 RAV4 PHEV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충전 대응 기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EV 모드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이 향상됐으며,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또 올 뉴 RAV4 HEV는 고효율 2.5ℓ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으며, 자연스럽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TNGA-K 플랫폼과 개선된 서스펜션을 기반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정숙성과 승차감도 한층 강화했다는 것이 토요타코리아 측 설명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PHEV GR SPORT'는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과 함께 전용 서스펜션, GR SPORT에 최적화된 조향(EPS) 세팅, 차체 보강 등을 통해 민첩한 조향 응답성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 올 뉴 RAV4는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탑재해 인식 범위와 제어 성능을 개선하는등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파노라마 문루프,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올 뉴 RAV4의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RAV4 PHEV GR SPORT 6180만원 ▲RAV4 PHEV XSE 6160만원 ▲RAV4 HEV LIMITED 5746만 원 ▲RAV4 HEV XLE 4927만원 등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올 뉴 RAV4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SUV"라며 "특히 PHEV GR SPORT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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