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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정청래 "국민의힘, 천인공노할 내란부역자 공천 즉각 철회하라"

2026.05.04 11:12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등과 상인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천인공노할 내란 옹호자, 내란 동조자, 내란 부역자들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4일 오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것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윤석열 부역자들에게 꽃가마를 태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공천한 면면을 보면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내란 부역자 공천으로 또다시 내란을 저지르려 하느냐"며 "추경호와 정진석을 공천할지도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그는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과 헤어질 결심을 내비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김태흠의 반발을 어찌할 것이냐. 정진석 공천을 강행할 것이냐.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윤어게인 세력의 귀환을 막는 역사적 심판의 선거"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승리해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에 대해선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조작수사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조작기소 특검은 윤석열 독재정권을 바로잡는 사법정상화의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부산 구포시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하정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아이와 부모에게 재차 사과했다. 정 대표는 "구포시장 방문 과정에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았을 아이와 아이 부모에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고위에 참석한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기업을 데려오고 일자리를 만들고 부산 경제를 다시 뒤게 만들 사람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해양수도 부산을 시작한 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하정우 후보도 이 자리에 참석해 "부산 북구가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교육 1번지가 되도록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과 전재수, 하정우로 이어지는 황금 타선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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