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카드이자 상한 후폭풍에 하락 마감
2026.01.14 07:40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0.8%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1% 내렸는데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면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금융주들의 약세가 시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용카드 대출의 이자율 상한을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했는데요.
이 여파로, 'JP모건'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4% 넘게 떨어졌고, '비자'와 '마스터 카드'도 각각 4.4%와 3.7% 하락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기차 관련주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는데요.
'테슬라'가 0.3% 내렸고, '루시드'와 '리비안'도 각각 2.8%와 1.5% 하락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는 미국의 소비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11월 '소매 판매'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관련 지표라는 점에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