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코스피 6800선도 뚫어…하이닉스 8%대 급등
2026.05.04 09:58
지난 1일 노동절을 맞아 쉬어갔던 코스피가 4일 개장하자마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승세를 확대하더니 6800 고지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 수치를 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9% 급등한 6782.93에 출발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750.27)를 1거래일 만에 경신한 것이다.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16분께 6800을 넘어섰고, 10시50분 현재 3.6% 오른 6836.53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7%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한때 139만7000원까지 오르며 지난달 28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132만8000원)를 갈아치웠다. 하이닉스 지분 20%를 보유한 에스케이스퀘어는 무려 12.60% 급등한 9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동절로 휴장하는 동안 미국 증시가 연이어 호조를 보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지난달 30일 2.26%, 1일 0.87%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오른 1212.28에 출발해 2%대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0.4원 내린 1472.9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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