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5월 선물 수요 잡아라”…고물가 속 불붙은 이커머스 할인전
2026.05.04 11:28
매일 초특가 행사부터 100원 상품까지 나와
중국계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도 참전
이커머스업계가 5월 가정의 달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잇달아 할인전을 열며 경쟁에 나섰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가정의 달과 혼수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를 연다.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은 1년에 단 2번만 열리는 대규모 가전 할인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100개 이상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총 3만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초특가’를 열고 일부 상품을 1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쿠팡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알럭스 뷰티 페스타를 열고 랑콤, 에스티로더, 조말론 런던, 키엘, 나스 등 32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G마켓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천만흥행 쇼핑축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규모와 할인 혜택을 이전 행사보다 강화했다는 게 G마켓의 설명이다.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약 3만 1000명이다.
특히 G마켓은 고물가 상황에서 할인 체감을 높이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디지털·가전, 마트·리빙, 패션·뷰티 등에서 1000개 상품을 선정해 연중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11번가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그랜드십일절’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등 140여 곳으로 전년 행사 대비 20% 이상 늘었다.
11번가는 이번 그랜드십일절에 보물 찾기 콘셉트의 검색 전용 특가 딜 ‘트레저 헌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오전 9시 공개되는 힌트를 확인한 후 검색을 통해 딜 상품을 찾아내면 할인가에 판매하는 식이다. 11번가는 트레저 헌터를 통해 제습기, 선풍기 등 총 121개 상품을 매일 11개씩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매주 월·수·금 오전 8시에 반값 딜 상품을 공개한다. 반값 딜 응모를 통해 당첨된 소비자는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도 오는 10일까지 패션 세일 라인업 행사를 열고 봄여름(SS) 시즌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0% 중복 쿠폰과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매일 1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8일까지 가정의달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컬리도 6일까지 리빙컬리페스타를 열고 생활, 주방, 침구, 가전 카테고리의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한편 C커머스(중국계 이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도 가정의 달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7일까지 ‘온가족 행복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 특가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는 가전, 리빙, 완구 등을 대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3만 원, 5만 원 등 가격대별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주는 한편 토스페이를 쓸 경우 할인을 제공하는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금 수요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