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6,800선 돌파…반도체 강세에 최고치 경신
2026.05.04 10:56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184.06포인트 오른 6,782.93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6,750.27)를 1거래일 만에 갈아치우고, 6,800선도 넘어섰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8% 넘게 급등하며 139만 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 역시 3%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휴장한 동안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데다 이번 주 예정된 AMD 등 미국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외적으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여전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증산을 검토한다는 소식 등에 시장이 전쟁의 공포보다는 기업 실적과 경기 회복에 더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67% 오른 1,212.28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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