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속 증권주 랠리…유진證 7%↑[핫종목]
2026.05.04 10:28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다. 거래대금 확대와 개인 투자자 유입이 이어지면서 증권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7.16%) 오른 5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증권(006800)(4.94%), 유안타증권(003470)(4.0%), 한국금융지주(071050)(3.96%), 한화투자증권(003530)(3.86%), 현대차증권(001500)(3.83%) 등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다.
증시 상승 국면에서 거래가 활발해질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증권업 특성상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주요 증권사들은 1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한 4757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167.4% 늘어난 2884억 원, 키움증권은 102.6% 증가한 4774억 원으로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아직 실적 발표를 앞둔 증권사들 역시 호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12일과 11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사 실적 호황을 이끈 국내 증시 활황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식거래 활동 계좌는 약 1억 500만 개로 연초 대비 6%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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