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월요일 오후도 줄 안 서요”…삼성 서비스센터 예약제, 전 요일로 확대
2026.05.04 09:24
월 오후 기존 23곳서 시범 운영
고객 호응 힘입어 169곳 전 센터 확대
‘서비스센터 예약’ 3040대 비중 70%
예약 목적 ‘부품 교체 수리’에 집중
4일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존 화~금에만 이용 가능했던 예약 서비스를 월요일 오후(13시 이후) 시간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월요일 예약은 23개 센터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됐지만 이날부터는 전국 169개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월요일 오전 시간대는 주말간 누적된 서비스 수요 때문에 내방객이 평소보다 40% 이상 많아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며 “이에 월요일 오후에는 일부 센터에서 예약 서비스를 운영해왔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전 센터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예약 서비스는 지난달 화~금 23곳만 제공했던 서비스 범위를 전국 169곳으로 확대한 이후 한 달간 예약 이용 고객이 종전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오후 시간대까지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용 고객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예약 고객들의 연령대는 3040대가 약 70%를 차지하며 직장과 육아 등으로 바쁜 젊은 세대의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3040세대 비중이 높은 수도권이 다른 지역보다 이용 건수가 두 배 이상 많았다. 요일별로는 화·금요일 예약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월·토요일 혼잡을 피해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대를 선택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예약 고객의 서비스센터 방문 목적이 ‘부품 교체 수리’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예약 고객의 부품 교체 수리 비중은 비예약 고객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파손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센터에 직접 방문해 수리받으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약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컨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 긴급 수리가 필요한 고객은 ‘주말케어센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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