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글로벌 공략 속도…'기와·보자기' 美서 첫 선
2026.05.04 09:06
두나무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블록체인 콘퍼런스 '컨센서스 2026'에 참가해 웹3 인프라 '기와(GIWA)'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정책 입안자,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과 산업을 논의하는 행사다.
두나무는 기와 생태계를 글로벌 개발자들에게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고성능 레이어2 체인 기와 체인 테스트넷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의 기와 월렛 △오프체인 데이터의 검증 여부를 온체인에 기록하는 '도장(Dojang)' △자산 이동 정보를 암호화해 거래 주체와 금액 정보를 보호하는 금융기관용 프라이버시 기술 '보자기(Bojagi)' △복잡한 주소 대신 닉네임을 사용하는 웹3 네이밍 서비스 'UP.ID' 등이다.
또 기와 개발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가속(GASOK)'을 공개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기와를 활용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dApp) 개발자들 중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컨설팅과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두나무는 이더리움 레이어2 시장의 선두주자인 '옵티미즘(Optimism)'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도 발표한다. 양사는 기와의 안정적인 시퀀서 운영과 백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정민석 업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전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이는 컨센서스 2026에서 기와의 비전과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글로벌 개발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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