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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30일 앞으로…여야 진검승부

2026.05.04 05:31

[앵커]

6·3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대진표가 최종 확정되면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됐는데요.

이번 선거의 의미와 지역별 대진표 윤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번째 전국단위 선거입니다.

'싹쓸이'를 노리는 여권. 압도적 승리를 기반으로 개혁 드라이브에 가속 페달을 밟고, 지방권력까지 접수해 국정 운영의 안정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명운을 걸고 나섰습니다.

더 이상 내몰릴 곳이 없는 국민의힘으로선 의미있는 성적표를 손에 들어야 산산조각난 보수 재건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장동혁 지도부 리더십 역시 선거 결과에 따라 엄중한 심판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런 만큼 선거전은 ‘여당 프리미엄’ 대 ‘현역 방어전’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서울은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일찌감치 격돌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에선 추미애, 양향자 후보의 여성 매치가 성사돼 첫 광역자치단체장 여성 대결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고, 인천은 박찬대 후보와 유정복 후보의 맞대결이 벌어집니다.

이번 선거의 '뜨거운 감자'인 영남권.

민주당은 대구 김부겸, 울산 김상욱, 부산 전재수, 경남 김경수, 경북 오중기 후보로 일찌감치 진용을 갖추고 보수 텃밭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구 추경호, 울산 김두겸, 부산 박형준, 경남 박완수, 경북 이철우 등 인지도와 현역 프리미엄 등을 무기로 진영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캐스팅 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강원과 중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강원에서는 우상호 후보와 현역 김진태 후보가 대결하고, 충북과 세종, 충남 지역도 야당 현역에 대항하는 여권의 대진표가 짜여졌습니다.

호남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득표율이 얼마나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전남광주 첫 통합특별시장을 뽑는 선거에선 민형배 후보와 이정현 후보가 맞붙고, 전북은 이원택 후보와 양정무 후보가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전북은 무소속 김관영 현 지사의 출마 여부도 여전히 변수로 꼽힙니다.

제주에서는 위성곤 후보와 문성유 후보가 제주 민심을 잡기 위한 최후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여야의 명운을 가를 성적표는 이제 30일 뒤 유권자의 손에서 쓰여지게 됩니다.

본격적인 전면전의 막이 오르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진검승부가 벌어지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홍수호]

[영상편집 김휘수]

[그래픽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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