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너 4세 이선호 그룹장 “이종산업간 연결·시너지 중요”
2026.05.03 17:34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이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 구성원을 한자리에 모으며 공식 행보에 나섰다.
3일 CJ그룹에 따르면 CJ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CJ인재원 오디토리움에서 이 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밋업’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식품·커머스·물류·콘텐츠 등 각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을 연결하기 위해 그룹 미래기획실 주도로 열린 사내 행사다.
이 그룹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미래기획그룹장을 맡고 있다. 이 그룹장은 이날 이 자리에서 이종 산업 계열사간 연결과 시너지를 주문했다.
이 그룹장은 “CJ는 다른 기업에 비해 이종 산업이 많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접점으로 하나로 묶인다”며 “각 사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사이의 교류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가치(Value)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그룹장은 “지금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이 각 사 필요에 따라 ‘각개전투’ 해왔다면 이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Growth)를 위해 서로 연결돼야 한다”고 했다.
또 이 그룹장은 “이 협의체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세일즈 기회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시키자”고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는 상하반기 연 2회 정례 밋업을 운영할 계획이고, 계열사 간 투자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과 스타트업 시너지 설계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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