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GC "미국 의사결정 여지 줄어…트럼프 선택지는 '불가능 작전' 혹은 '나쁜 거래'뿐"
2026.05.03 21:08
혁명수비대 산하 정보기구(IO)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는 '불가능한 군사작전' 혹은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나쁜 거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며 "미국의 의사결정 여지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전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관과 배상금 지급 등의 내용이 담긴 14개 수정 협상안을 미국에 제시했다. 수정 협상안은 단순 휴전 연장이 아닌 레바논을 비롯한 모든 전선의 완전한 종전에 방점을 두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은 전했다.
혁명수비대 정보기구는 미국의 선택권이 좁아졌다는 근거로 ▲ 이란이 미국 국방부에 '봉쇄 시한' 제시 ▲ 중국·러시아·유럽의 미국에 대한 태도 변화 ▲ 트럼프가 미국 의회에 소극적인 서한 전달 ▲ 이란이 제시한 협상 조건의 수용 등을 들었다.
한편, 이란은 ▲ 전쟁 피해 배상 ▲ 군사적 침략 재발 방지 보장 ▲ 이란 주변 지역 철군 ▲ 해상봉쇄 해제 ▲ 대(對)이란 제재 해제 ▲ 레바논 등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 ▲ 호르무즈 해협의 새 메커니즘 구축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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