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제주마 경매…최고가 5000만원 기록
2026.05.03 08:38
| 사진 | 한국마사회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지난달 28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 있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2026년 상반기 제주마 경매’를 시행했다. 이번 경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이며 세계 유일의 제주마 경마로 활약할 우수 혈통의 제주마를 선점하려는 마주와 관계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총 58두의 2세 제주마가 상장됐다. 그중 20두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 34.5%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낙찰 총액은 3억 850만 원. 두당 평균 낙찰가는 1542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고 낙찰가는 부마 화룡특급과 모마 리키파워 사이에서 태어난 수말로 5000만 원에 낙찰됐다. 당일 최고가다. 해당 마필은 오재일 생산자가 배출했으며, 조경수 마주가 구매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만 경주가 시행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우수한 제주마가 안정적으로 배출될 환경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제주마생산자협회 및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매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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