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美 타임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등재…올해 국내 유일
2026.05.03 16:59
2일 에이피알은 해당 산업을 지배하는 거대 기업을 의미하는 ‘거장’(Titans) 부문에 자사 이름이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구글, 스페이스X, 메타, 사우디 아람코 등도 올해 100대 기업 거장 부문에 등재됐다.
타임은 에이피알을 ‘글로벌 K-뷰티의 경이(phenom)’라는 별명과 함께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K-뷰티의 다음 성장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타임은 김병훈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4년 3500달러(약 520만원)도 안 되는 자본금으로 시작한 기업이 경쟁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한국 최대 뷰티 기업으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에이피알의 2025년 연매출은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8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특히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뤘고, 틱톡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알릭스 얼, 헤일리 비버, 카일리 제너 등 거물급 인플루언서(영향력자)가 이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고도 했다.
메디큐브가 지난 2월 두피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헤어케어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내용도 언급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는 그간 국내 기업 중 삼성, 현대차, 기아, 한화 등이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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