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銀 리스크관리 한국인이 맡는다
2026.05.03 17:09
세계은행그룹(WBG)이 한국 국적인 민진아 씨(52)를 시장 및 거래 상대방 리스크 담당 국장으로 선임했다고 재정경제부가 3일 밝혔다.
그는 현재 WBG 내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에서 공기업·재보험 부문 신용리스크 총괄로 근무하고 있으며 다음달 1일 신임 국장으로 부임한다. 세계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운용할 때 발생하는 시장 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WBG 내에서 국장급 직위를 한국인이 맡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3월 이후로는 한국 국적 국장급이 없었는데, 이번 임명으로 한국인 고위직이 부총재 1명과 국장 1명으로 확대됐다. 앞서 2024년 7월 김상부 디지털·인공지능(AI) 부총재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은행에서 부총재를 맡은 바 있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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