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박완수, 주말 표심 잡기 분주…역사·생활체육 행보
2026.05.02 16:43
김경수, 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참석…“가야 역사 복원 주력”
박완수, 김해 배드민턴 대회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지원”
박완수, 김해 배드민턴 대회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지원”
| 산청군 덕양전에서 열린 춘향대제에 참석한 민주당 김경수(왼쪽) 후보와 김해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장을 찾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각 후보 캠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지역 전통 행사와 생활체육 현장을 누비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일 오전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을 찾아 ‘춘향대제’에 참석했다. 덕양전 춘향대제는 가락국 제10대 양왕(구형왕)과 계화왕후를 추모하는 전통 제례로, 지역 역사 계승의 상징적 행사다.
김 후보는 이날 “가야사 발굴과 복원은 잊힌 역사를 되살리는 핵심 과제”라며 “역사 복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종친회의 화합을 당부하며 “전통문화 계승이 지역 공동체를 유지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같은 날 오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해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찾아 동호인들을 만났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다.
현장에서 배드민턴 전용구장 지원 요청을 받은 박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은 도민 건강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김해시와 긴밀히 협의해 도비 지원 등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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