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화재
화재
급수 지원에 임시 화장실…세종 아파트 정전 이틀째 불편

2026.05.02 16:27

긴급 지원에 나선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하실 화재로 정전 사태가 이어지며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오후 해당 아파트 곳곳에 임시 화장실과 비상 발전기가 설치됐고 구호 물품 지원이 잇따르며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한편에 설치된 사고 수습 본부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불편으로 인한 고성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세종시청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 공무원 수백 명이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전날 오후 8시쯤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전기 공급을 제어하는 변전배전반이 여유분까지 모두 불에탔습니다.

1천 429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식수 공급까지 차질을 빚으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 5천여명 가운데 상당수는 여전히 아파트에 머물고 있고, 일부는 세종시에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 또는 가까운 숙박시설로 거처를 옮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지원 물품

불에 탄 변전배전반을 수리해 긴급 복구하는 데 최소 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완전 복구에는 2∼3주가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주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인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임시 숙소를 마련해 주민들이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정전 #주민 #불편 #변전배전반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화재의 다른 소식

화재
화재
44분 전
부산 중구 호텔 외벽 화재…투숙객 90명 대피
화재
화재
1시간 전
AI가 키운 전력기기 시장…국내 업계, ‘친환경’ 강점 앞세워 유럽 공략
화재
화재
1시간 전
부산 중구 호텔 화재… 90명 대피 소동
화재
화재
1시간 전
2일 부산 중구 한 호텔 화재, 투숙객 90여명 대피
화재
화재
1시간 전
부산 한 호텔 외벽 화재로 투숙객 9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화재
화재
1시간 전
부산 중구 호텔서 불…90명 대피 소동
화재
화재
2시간 전
부산 중구 한 호텔서 화재…투숙객 90명 대피
화재
화재
2시간 전
양천구,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료 최대 80% 지원
화재
화재
2시간 전
인천공항, 국내 첫 화물기 개조 항공기 입고
화재
화재
15시간 전
세종 아파트 정전 이틀째…화장실·식수 등 불편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