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분양 막바지"…경기지역 아파트 분양 물량 5128세대
2026.05.03 07:00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5월 경기지역에 5100여 세대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2만3118세대(일반분양)로 파악됐다.
이 중 경기도는 5128세대로 전국 물량의 22.1%를 차지하며 인천(5214세대, 22.5%)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
인천과 경기지역에 이어 경남 3465세대(14.9%), 충남 2476세대(10.7%), 서울 1959세대(8.4%), 전남 1679세대(7.2%), 대전 951세대(4.1%), 부산 832세대(3.5%), 울산 539세대(2.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도내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DL이앤씨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안양 에버포레 자연&e편한세상' 404세대(84~95㎡, 지하 2층~지상 18층)를 분양한다.
금호건설의 '고덕신도시 아테라'는 평택시 고덕동 일대 74~84㎡ 규모로 630세대(지하 4층~지상 27층)가 공급된다.
㈜한토건설이 화성시 신동(동탄) 일대 시공하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동탄 그웬 160' 총 139세대(102~118㎡)도 새 주인을 기다린다.
시흥시 대야동 일대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를 공급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74㎡.84㎡의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430세대를 내놨다.
이달은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각 시공사가 오는 6월 3일에 열린는 제9회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 일정을 앞당겼다.
지방선거라는 대형 변수에 각종 분양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 평택지역 등 일부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로또분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부는 100㎡가 넘거나 웃도는 '대형 아파트'도 나와 단지 주변으로 교통편, 학군 등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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