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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2030년 시총 16조달러 전망

2026.05.02 08:31

아크 인베스트먼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대형 투자사 아크인베스트가 2030년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6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관 채택 확대와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 편입이 핵심 동력으로 제시됐다.

아크인베스트는 연례 보고서 '빅 아이디어스'에서 현재 약 1조5000억달러인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향후 4년간 10배 넘게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63%다. 2030년까지 비트코인 2100만개가 모두 유통된다고 가정하면 1개당 가격은 73만달러를 웃돈다. 다만 실제로는 그 시점에도 전량이 유통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기관 자산군의 선도 자산으로 성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장지수펀드, 기업 재무자산, 국가 단위 보유가 늘면서 비트코인이 투기 자산에서 디지털 금, 거시경제 헤지 수단, 준비자산으로 인식이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ETF와 상장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공급량의 약 12%로 집계됐다. 1년 전 약 9%에서 늘어난 수치다.

기관 자금의 편입 비중이 낮아도 영향은 크다고 봤다. 금을 제외한 전 세계 포트폴리오를 약 200조달러로 추산할 때 이 가운데 2.5%만 비트코인에 배분돼도 전체 가치에 약 5조달러가 더해질 수 있다고 추산했다.

금 시장 대체 효과도 근거로 들었다. 아크인베스트는 현재 24조달러를 조금 웃도는 금 시장 가치의 약 40%를 비트코인이 흡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디지털 금 서사만으로도 비트코인 가치에 약 10조달러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계산이다.

중립적 준비자산 수요도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68조달러 규모의 통화 기반에서 0.5%만 침투해도 약 3390억달러의 가치 증가가 가능하다고 추산했다. 국가와 기업 재무자산의 배분 확대도 각각 수천억달러 규모의 수요를 더할 수 있다고 봤다.

아크인베스트는 비트코인 강세가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체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은 2030년 28조달러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전체 디지털 자산 시가총액은 약 2조7000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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