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청와대 참모 7명도 공천 확정…'청와대 간판' 효과 있을까
2026.05.02 19:54
이재명 정부 1기 참모 출신 인사들의 지방선거 성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7명 가량 도전에 나서는데, 정권 초, 그리고 60%대에 달하는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흐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표선우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공천이 확정된 이재명정부 1기 청와대 참모들은 총 7명입니다.
일찌감치 청와대를 나선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강원도지사에,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경기 성남시장,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은 경기 안산갑 재보선에 출마합니다.
일부는 상징성이 큰 지역에 배치됐습니다.
이 대통령 성남 시절부터 함께해 원조 성남 라인으로 분류됐던 김남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전은수 전 대변인은 강훈식 비서실장의 옛 지역구 충남 아산을에 출마합니다.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이 출마를 확정 지으면서 여야 주요 인사들이 맞붙는 3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 인터뷰 : 하정우 /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지난달 28일)
- "AI 3강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일을 그 시점에서, 현시점에서 하고 있을 거고…. (대통령님도) 흔쾌히 동의해주셨고, 웃는 얼굴로 보내주셨습니다."
후보들은 이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이끌어온 참모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정책 이해도와 국정 경험을 특히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데,
60%대를 기록하고 있는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흐름 속에 표심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이번 선거는 특히 이 대통령 취임 1년 시점과 맞물리는 만큼, 청와대 출신을 강조하는 이들의 성적에 더욱 관심이 쏠릴 예정입니다."
MBN뉴스 표선우입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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