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라, 전현무 '눈밑지' 지적에 결국 고백 "이미 한 건데" ('나혼산')
2026.05.02 06: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배나라가 방송인 전현무의 조롱에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5회에서는 전현무의 '펀 런 크루' 1기 창단식과 첫 러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동생들인 박지현, 윤도운, 배나라와 함께 '펀 런 크루' 1기를 창단했다. '펀 런 크루'는 즐겁게 러닝을 즐기자는 취지의 소모임.
전현무는 '무도라지'라는 이름으로 팀명을 정하고, 자신이 직접 멤버들의 얼굴을 그려 만든 티셔츠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데 박지현은 한 번에 자신의 얼굴을 찾은 뒤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내 그림은 받은 당사자가 기분 나빠해야 완성이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잘생긴 얼굴이 그리기 힘든데 지현이가 제일 쉬웠다"고 놀렸다.
박지현은 "인정하기 싫지만 닮아서 더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친한 친구들끼리 조롱하지 않느냐"며 "전현무와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배나라는 박지현을 위로하다 자신의 그림을 보고 "제 눈 밑에 두 줄은 뭐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너 여기 눈 밑 지방 재배치 해야겠더라"라고 지적, 박지현은 "저렇게 의미가 다 있는 게 웃기다"고 보탰다.
이미 눈 밑 지방 재배치 경험이 있다고 밝힌 전현무는 "내가 연결해주겠다"고 배나라에게 제안했는데 배나라는 "이미 시술 한 차례 한 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깜짝 놀란 전현무는 기립해 어쩔 줄 몰라했다. 그는 "차오른 거지 다시?"라고 물었고, 배나라가 "두 번 시술하는 사람도 있다더라"며 "소개 좀 부탁드리겠다"고 인정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나혼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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